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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팝송 - 분위기 있는 팝송 땡길 때

가을이 갔어요 흑흑
이제 겨울이 오고야 마는 군요~!
줄리엣은 이제 슬슬 옷장에서
패딩이랑 코드 겨울 옷들을 꺼내고 있답니다 ^^

날씨가 추워지니까 역시나
잔잔한 노래들이 듣고 싶어라구요...
얼마전에 핸드폰에 저장 된 노래 리스트를
촤르를르 바꿔주면서
조용한 팝송 몇 곡도 다운 받았습니다.





가을보다 겨울이 더 센치해 지는 것 같아요.
겨울을 탄다랄까..?
ㅎㅎㅎ

그래서 준비했습니당!
겨울에 듣기 좋은
잔잔한 팝송들~ 조용한 노래들~
음..
약간 우울한 노래들도 있어요 ㅎㅎㅎ





줄리엣의 지극히
개인적인 취향이 담긴
노래들을 소개해 드릴께요 ^^

1.
Paolo Nutini - Better Man



아마 이미 알고 있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목소리가...
보물인 가수에요
처음 들었을 때 울고 싶어지더라는..
그런 노래였어요~!
진심을 담아서 노래하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2.
Paolo Nutini - Iron Sky



첫번째로 소개해드린
파올로 누티니의 곡이 마음에 드신 분들은
요거 한번 봐보세요~!!
이 아티스트의 세계가 어떤지 느낄 수 있습니다 ^^

3.
The Isley Brothers - Said Enough (ft.Jill Scott)


이제는 할배들이 되신
아이슬리 브라더스와 소울의 디바 질 스캇이
함께 부른 곡입니다.
잔잔한 팝송에 역시
이런 R&B곡이 빠질 수 없겠죠? ^^


4.
Quadron - Far Cry



스웨덴의 그룹입니다~!
요즘에는 스웨덴에서
독특하고 자신들만의 색깔이
살아있는 그런 아티스트들이 많은 것 같아요~!!


5.
Alice Ruseell - Tired little one



허스키한 듯 한 굵은 목소리가
완전 매력적인 가수에요~!
다른 노래들도 좋은 게 많다는 +_+


조만간 2탄도 포스팅 할게요~!!! ^^
오늘은 요기까쥐~!


○ 잔잔한 팝송 - 분위기 있는 팝송 땡길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