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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 주소변경 서비스 -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

안녕하세요~! 줄리엣입니당!!
날씨가 이제 정말 추웠졌네요 ㅠ_ㅜ
싫어요 싫어요 추위싫어요...

날씨가 추워지면 이사가는 집들도 해지죠..
오늘은 이사한 뒤에 유용한
우체국 주소변경 서비스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당!

이사할 때 신경쓰이는 것 중 하나가 우편물이에요.

주소가 바뀌고 난 뒤에도 전에 살던 주소로
중요한 편지나, 소포가 간다면
배달사고가 일어날 수도 있고...

매번 찾으러 옛날 살던 집을 갈  수도 없고 ㅜㅜ
이럴 때 필요한 것이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에욥!





이것이 무엇이냐하면 +_+
날 주소로 우편물을
이사한 새주소로 다시 배송해 주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동사무소에서 새로운 주소로 전입신고할 때
신청할 수도 있지만 간편하게 우체국 사이트에서 할 수 있습니다.

신청하고 나서 3일 뒤부터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니
인터넷으로 미리 신청해두면 좋겠죠? ^^







그리고
이 서비스는 딱 3개월 이용할 수 있으니
이 3개월 동안 옛날 주소로 되어있는 것들을
이사한 주소로 바꿔주면 되는 거죠!

http://service.epost.go.kr/front.RetrieveAddrMoveInfo.postal?ServiceGubun=A
클릭하면 우체국 주소변경 서비스 창으로 이동!



우체국사이트 회원가입 하셔야 이용할 수 있어욥! 필수!
신청을 눌러주고 나서

주소이전신고서를 작성합니다. 
 *가 붙어있는 곳은 빠짐없이 작성해야 해요~!



주소이전대상자라는 것은
혹시나 같이 사는 가족이 있다면 다른 가들의 이름도 추가해서
나 뿐만 아니라 그들의 우편물도
바뀐 주소로 올 수 있도록 하는 거에요!

다 작성하고 나서 신청을 누루면!
짜잔 하고
작성한 신청내역이
촤르르르르르르 뜨고


마지막으로 정확히 정보가 맞는지 확인하고
신청을 눌러주면 완료!

그런데

어떤 분들은 이 주소이전서비스가 그닥 소용이 없다고
하기도 하네요...
이 서비스가 시작된지 몇십년이 지났는데
아무리 신청을 해도
옛날 살던 곳 가보면 내 편지들이
수북히 쌓여있고... -  _-

신청하고 나서 너무 안심하시지는 말고
잊을만 할 때쯤 한번 옛주소로 찾아가 보시는 것도 방법인 것 같네요..ㅎㅎ




○ 우체국 주소변경 서비스 - 우체국 주소이전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