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일어나는건 아니겠지?
은근히 분위기가 무서워지는쪽으로 흘러가는듯해요.
또한번이 악몽이 있어서는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동생이 이번 말년휴가
이번 사태로인해서 나오지도 못하고 비상이래요.
조금 이런부분에 있어서는 크게 신경을 안썼는데 도발에 의해서
안좋은일이 일어나는건 아닐까 ... 불안하네요.
다행이도 대화로 풀어나간다는 뉴스 소식이 전해지고 있는데 이야기 잘해서
서로간의 아픈역사를 다시금 안느끼게 좋은결과 있었으면 합니다.
아직도 우리나라가 분단의 국가라는걸 잠시 잊고 살았던것 같아요.
이번일을 계기로해서 서로간에 좋은길로 갈수 있는
한걸음이 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램입니다. 저도 이번에 예비군 준비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을정도로 무섭긴 했어요...ㅡㅡ;;
언제고 꼭 통일이 되어서 아픈역사를 그리는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