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카이여행정보 치안, 식사, 숙소
안녕하세요~ ^ㅡ^ 줄리엣입니다.....
오늘은 보라카이 여행 팁 두번째 입니다.
보라카이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조그마한 정보를 드리고있는데요~~~
오늘은 보라카이의 치안, 식사, 숙소에 대해 알려드립니다.
보라카이 의 치안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가 있는 휴양지를 제외하면 보라카이처럼 치안이 잘된 곳도 드물 것입니다.
마닐라나 세부에서는 매우 흔한 총기를 소지한 경비원이나 경찰도 보라카이에서는 찾기 힙듭니다.
바다로 둘러싸인 작은섬 이라는 특성상 다른 지역의 정치적 상황과도 거리가 있어 마닐라에서 쿠데타가 일어나도 그 소식을 외국에서 걸려오는
안부 전화로 알게 되는 일이많습니다.
보라카이 에서의 식사
보라카이의 식당과 음식은 섬을 차즌ㄴ 여행자들의 국적 분포와 일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 몇년동안 외국인중에서 한국인 여행자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에 따라 한국 식당이 급격히 늘었났답니다~ㅎㅎ
중국인과 현지인들이 많아지면서 주국 음식점은 물론 현지인이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음식점과 바비큐 식당, 필리핀 음식 전문점도 강세를 이룹니다.
보라카이를 차즌ㄴ 여행자들의 국적과 음식 선호도가 다양한 만큼 보라카이에서도 스페인, ㅡ리스,일본, 이탈리아, 인도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선보이는 다양한 식당이 있어 선택의 즐거움이 있다고 할수있어요~!!!
레스토랑에서는 음료수 가격에 서비스료도 따로 계산하게되어 비용이 만만치 않게 들어갑니다.
한국 식당도 된장찌개 부터 하여 다양한 식사가 준비되어있는데 250P 정도로 한국보다 비싼가격입니다.
가장 저렴한곳은 현지인이 즐겨 찾는 프랜차이즈 식당입니다.
현지인 식당에서는 1인당 평균 100~200P 이며 한국식당을 포함한 레스토랑은 300~600P 정도 예상하시면 됩니다.
보라카이의 수돗물은 바로 마셔도 될 만큼 깨끗하답니다.
필리핀은 한국처럼 물 인심이 좋은편은 아니고 물가도 저렴해 대부분 식사를 할 때 음료나 술을 주문합니다.
일반적인 레스토랑 매너는 아니지만 음료경비를 줄이고 싶다면 "Tap water, please" 라고 말해 수돗물을 마실수는 있답니다.
보라카이의 숙소
최근 보라카이에서 이루어진 급격한 변화는 숙소가 몇배나 늘어나고, 자연소재로 만든 전통적 건축양식에서 현대적 양식으로 건축스타일이
많이 바뀌었습니다.
2009년 세계적인 체인 리조트 샹그릴라가 보라카이에 오픈한 것만 보아도 보라카이 숙소의 변화를 짐작할수있습니다.
보라카이에서 숙소를 저알때 가장 중요한것은 위치입니다.
잡상인과 복잡함을 피해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신다면 화이트 비치를 벗어나거나 북쪽 혹은 남쪽 끝에 숙소를 잡는게 좋습니다.
만약 활동적으로 달아다니면서 중심가의 시설을 이용하려면 디 몰과 가까운 화이트 비치에 둥지를 트는게 좋습니다.
높은 숙박료와 다른 동남아 휴양지와 비교해서 숙소의 만족도가 낮다는 점은 보라카이의매력을 반감시키는 아쉬운 부분이지만, 유행이나 여행사의 마케팅에 의한 선택이 아닌 자신의 여행 목적과 예산에 잘 맞는 숙소를 선택하면 만족도를 높일수 있을것입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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