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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법 증상

category Healthº 2013. 8. 21. 23:36

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법 증상



안녕하세요~ ^ㅡ^ 줄리엣입니다.!!!
이제 휴가시즌 막바지인듯하네요~~~
입춘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너무너무 날씨가 더워요ㅜㅜㅜㅜㅜ
폭염이 이번주도 계속된다고 하는데요....다들 더위먹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ㅡ^;;;;







자~오늘은 바다로 바캉스 및 휴가를 보내는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올려봅니다!!!
바로 바다의 무법자 해파리!!!너무 무서운녀석입니다.
해파리는 천적도 거의없어서 개체수가 한번늘어나면 미친듯이 늘어나더라구요 ㅜㅜㅜ




해파리 천적이라고는 쥐치류의 물고기뿐.....
거기에 국내연안해에 해파리가 기후의 변화로 인해 많이 늘고 있다고합니다.
요즘에는 여름펄에 해변에서 해파리에게 쏘였다는사람이 심심치 않게 볼수있어요!!!!



오늘의 주제는 바닷가에서 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법 과 증상 입니다.
한번보시고 위급할때 꼭 써먹어주세요!!!
그리고 응급처치 및 대처를 했다고 하더라도 근처의 병원에 빨리 가시는게 좋습니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증상
해파리에 쏘였을 때는 여러 가지 증상이 나타납니다.
그중 대표적으로 심한 통증이 유발하며 쏘인 부위가 빨갛게 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됩니다.
일부적인 환자들은 쇼크까지 일어나 생명에까지 지장을 준다고 하니 빨리 대처하고 병원으로 데려가셔야 합니다.



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법

해파리에 쏘였을때는 초기 응급처치가 이루어지기 전까지 바닷물이 아닌 일반적인 수돗물이나 물로 절대로 씻어서는 안됩니다.
해파리에게 쏘인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주변의 상점에서 장갑과 식초를 산 후에
장갑을 끼고 쏘인 부위에 붙어 있는 해파리의 촉수를 떼어내야 합다.

이후에 식초(4~6% 아세트산)를 쏘인 부위에 최소 30초 이상 가급적 빨리 뿌려서 해파리의 자포(nematocyst)를 비활성 시줍니다.
 이후에 30분 정도 지나면 남아있는 자포를 떼어냅니다.
자포는 면도크림이나 베이킹파우더 등을 바른 다음 면도칼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살살 긁어내면 쉽게 제거가 된답니다.
해파리 자포가 제거되거나 비활성화된 후 해파리 자상으로 인한 통증은 온수에 담그는 방법으로 치료를해줍니다.
20분간 온수에 상처 부위를 담그는 방법은 통증을 없애는데 가장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답니다^ㅡ^;;;;



 

쏘인 부위에 30초 이상 식초를 뿌려 해파리의 자포를 비활성 시킨다.



 


 


 


면도크림이나 베이킹파우더를 뿌려 남은 자포를 서로 뭉치게 한다.


뭉친 자포를 면도칼이나 신용카드 등으로 살살 긁어낸다.


○ 해파리에 쏘였을때 대처법 증상